[독자편지]홍종원/복제 DVD 판매 노점상 단속을

입력 2003-11-25 22:01수정 2009-10-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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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서울 용산전자상가 부근의 영화관을 가던 중 깜짝 놀랐다. 필자가 보려는 최신 외국영화의 복제 DVD가 가판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판매상은 “복제판이지만 화질도 좋고 잘린 장면도 없다”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가격도 1만원으로 정품 DVD의 반값밖에 되지 않아 적지 않은 사람들이 DVD를 구입했다. 불법 음악테이프와 CD가 리어카에서 판매되면서 국내 음반시장이 고사한 데 이어 최근에는 불법 영화 DVD까지 길거리에서 소비자를 유혹하면서 기존의 영화시장이 붕괴되지는 않을까 걱정스럽다.

불법 음반 및 영화 DVD를 불법 제조해 판매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다.

정부는 이러한 불법 노점상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벌여야 할 것이다.

홍종원 회사원·서울 강남구 청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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