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9-23 17:292003년 9월 23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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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차대회 연속 우승자인 오현우는 23일 전남 무안CC(파72)에서 열린 8차 대회(총상금 60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로 1000만원의 우승상금을 차지하며 사실상 올 KTF투어 상금왕을 굳혔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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