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투자증권은 28일부터 ‘외환코아 프리미엄 주식형 펀드’를 전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 이 펀드는 주식과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60% 이상 투자하며 가입시 가입금액의 1%를 먼저 지불하는 선취 수수료형. 별도의 환매수수료 없이 중도 해지가 가능하며 목표 수익률은 12∼17%.
□ 대한투자신탁운용은 올 1월 운용에 들어간 ‘스마트플랜 장기주택마련 혼합펀드’가 28.44%의 고수익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장기주택마련펀드는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1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올해 말까지 가입 가능하다.
□ 한국투자증권은 27일부터 주가지수 ±30%내에서 7.5%의 수익을 올리고 30% 이상 상승할 경우에는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비과세형 ‘부자아빠 세이프&하이 주식형 ELS(주가연계증권)펀드’를 다음달 4일까지 판매한다. 판매되는 이 펀드는 투자기간 1년 만기시 주가가 설정대비 30% 이상 오르면 주가상승분의 70%에 해당하는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인 유레스메리츠 1호 CR리츠와 코크렙 3호 CR리츠가 29일 상장된다. 이들 회사의 시초가(始初價)는 29일 오전 8∼9시 공모가 5000원의 90∼200%인 4500∼1만원에서 호가를 접수받아 결정된다. 두 회사는 6개월마다 배당 가능한 이익을 100% 주주에게 배당할 계획이다.
정미경기자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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