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후배와 우승을 다투니 오히려 마음이…"

  • 입력 2003년 8월 18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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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와 우승을 다투니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여성 골퍼 박세리, 18일 LPGA 투어 제이미파크로거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후배 한희원과 막판 접전 끝에 시즌 3번째 우승을 따낸 소감을 묻자. 연합

▽신세대는 군대에서도 ‘네티즌’ 전공을 살리길 원했다―병무청의 한 관계자, 18일 ‘2003년 육군 모집현황 분석 보고서’에서 올 상반기 3만2641명을 모집하는 기술·행정병에 7만3273명이 신청했는데 이 중 전산병이 25 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며.

▽노심은 무심(無心)이다. 제비 한 마리 왔다고 여름이 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청와대 한 관계자, 18일 최도술 전 대통령총무비서관이 부산지역 총선 출마를 위해 비서관직을 사퇴한 것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의 총선 개입 의도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노심은 중립이라고 강조하며.

▽각료 및 국회의원들은 리셴룽 부총리가 차기 총리로 적격이라는 확실한 의견일치를 보였으며, 내 선택 역시 리 부총리다―고촉통 싱가포르 총리, 17일 TV연설에서 차기 총리로 리콴유 전 총리의 아들인 리 부총리를 지명하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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