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충분히 재충전할 수 있도록 휴일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삼성그룹의 한 관계자, 9일 올 여름 직원들의 휴가를 종전 4박5일에서 하루를 더 추가해 5박6일로 늘린 데다 토 일요일을 포함해 9일까지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넉넉한 ‘휴가 인심’을 베풀었다며.
▽국립공원에 옮겨 심을 나무가 없다―권혁균 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실장, 9일 국립공원 내에 자생하는 수종을 키우는 조경회사를 찾기 어려워 산림 복구를 위해 자생종을 찾아 심을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시급하다며.
▽법무부의 준법 서약제 폐지 결정은 ‘불완전한 제도개선’이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민변의 김인회 사무차장, 9일 법무부가 준법 서약제를 폐지하기로 했으나 해외에 체류 중인 일부 반체제 인사들의 경우 계속 준법 서약서를 받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실망스럽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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