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 동향]규제집중 강남권 재건축아파트 상승세 꺾여

입력 2003-06-08 17:14수정 2009-10-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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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 아파트매매시장은 거래시장 마비로 매매가의 ‘옆걸음’이 이어졌다.

한 주일 전 0.44%의 주간변동률을 기록했던 서울은 0.24% 상승률을 보이는 데 머물렀다.

권역별로는 강남권(0.26%) 강서권(0.25%) 강북권(0.21%)으로 나타났다. 평형대별로는 20평 미만(0.40%) 20평형대(0.22%) 30평형대(0.21%) 40평형대(0.13%) 50평 이상(0.07%) 순이었다.

정부의 각종 규제가 집중되고 있는 강남권 재건축아파트 시장은 호가(呼價)보다 낮은 매물이 등장하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강동(0.57%) 송파(0.41%) 강남(0.12%) 서초(0.04%) 순으로 주간변동률을 보였다.

가장 많이 오른 강동에서는 고덕 둔촌 암사동 재건축 추진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둔촌동 주공 3단지 31평형은 전주보다 1250만원이 오른 5억1000만∼5억3000만원, 같은 기간 고덕동 고덕 주공2단지 13평형은 1000만원이 오른 2억9000만∼3억원에 각각 거래됐다.

서초구는 3일 반포저밀도지구 내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한 5개 단지가 모두 D등급을 받아 재건축 필요조건을 채웠지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국세청 세무조사로 중개업소가 문을 닫고 매도, 매수자 모두 관망세를 보인 탓이다.

신도시지역은 중동(1.13%) 일산(0.45%) 분당(0.15%) 평촌(0.04%) 산본(―0.05%)순이었다. 수도권에서는 수원(1.11%) 부천(1.08%) 성남(1.01%) 광명(1.03%) 파주(0.65%) 김포(0.63%) 평택(0.44%) 고양(0.29%) 순으로 나타났다.

DUAPI 지수2003년 1월 4일 기준
서 울신도시수도권
133.67(0.24)125.14(0.32)127.9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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