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호는 5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 스타디움코스에서 가진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다.
한편 무명의 재미교포 골퍼 이한주(25)는 비교적 수월한 토너먼트코스에서 공동3위(5언더파 67타)로 선전했고 청각장애골퍼 이승만(22)은 공동116위(2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공동선두(6언더파 66타) 2명은 토너먼트코스에서 플레이한 스티브 갠글러프와 아론 바버(이상 미국).
6일간 108홀 혈전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최종 퀄리파잉스쿨의 올시즌 출전자 171명중 공동35위까지는 2003년도 미국PGA 투어카드를 받게 된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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