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1시간 남짓이면 닿는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의 제너시스 골프&리조트가 바로 그 곳(사진).
이 지역의 한국인 소유 첫 골프장인데다 특히 ‘골프장업계의 아이디어맨’으로 유명한 김헌수(51·전 서원밸리GC 부사장)씨가 대표이사를 맡아 국내 골프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 36홀 규모로 내년 1월 시범라운드를 거쳐 3월 18홀을 우선 오픈할 예정인데 정회원권 가격은 국내 골프장 주중회원권 수준에 불과한 3000만원(특별회원 5000만원).
반면 회원혜택은 파격적이다. 배우자까지 그린피 무료, 연 6회 왕복항공권 제공, 연 20박 호텔 무료숙박권 제공, 법인회원권은 무기명 양도가능, 회원동반시 비회원 2인과 추천입장 1인까지 준회원 대우를 받을수 있다.02-732-4444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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