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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어설픈 은행강도 창구넘다 '미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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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05:38
2009년 9월 17일 05시 38분
입력
2002-11-18 18:28
2002년 11월 18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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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20분경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부산은행 연지지점에 이모씨(25·무직·부산진구 연지동)가 흉기를 들고 들어와 돈을 요구하다 30여초 만에 청원경찰 김모씨(44)에게 붙잡혔는데…▽…은행 직원들에 따르면 이씨는 복면도 하지 않은 채 은행으로 들어와 “돈을 내놔라”고 외치며 창구 위로 뛰어 올라가다 발이 걸려 뒤로 넘어지는 바람에 가스총을 들고 있던 김씨에게 붙잡혀 출동한 경찰에 넘겨졌다고….
부산〓석동빈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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