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캡슐]서울에 국내 첫 목질환전문병원 개원

  • 입력 2002년 10월 13일 17시 20분


최종욱 전 고려대 안산병원장이 최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국내 최초의 목질환 전문병원 ‘관악두리이비인후과’를 개원했다.

최 박사는 후두암 등 두경부종양 치료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2000년 본보가 연재한 ‘베스트 닥터의 건강학’에서 두경부 질환 부분 최고 명의로 선정됐다.

이 병원에는 우수경 전 우이비인후과 원장, 손항수 강북삼성병원 마취과장과 청각사, 음성언어 치료사 등이 목 질환을 중심으로 각종 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해서 통합적으로 치료한다. 02-872-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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