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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11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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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의 기억을 짧은 글과 함께 그림으로 표현했다. 만화적인 표현을 도입한 동양화가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손바닥에 쏙 들어 갈 만한 크기로 벌레 먹지도 않고 색도 바라지 않은 이파리를 하나씩 하나씩 책갈피에 꽂는다. 은행나무 노란색이 책으로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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