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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2일 2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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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때 부모님 권유로 유도를 처음 시작했고 한국유도의 ‘대부’로 통하는 권성세 남자대표팀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던 보성고에 들어가 기량이 급격한 상승세를 탔다. 용인대에 입학한 최용신은 99년 파리오픈과 독일오픈에서 각각 3위와 2위의 성적을 거두며 국제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릎 부상으로 한때 슬럼프를 겪기도 했으나 오뚝이처럼 재기해 2000년부터 코리아오픈을 2년 연속 제패하며 체급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힘이 좋고 허벅다리후리기가 주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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