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한국전때 美軍근무 소년 찾아주오"

  • 입력 2002년 9월 25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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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이던 1951년 6월부터 12월까지 강원 철원군의 한 미군부대에서 보급 하사관으로 근무한 미국인 호이트 윌슨은 당시 15세 소년으로 부대에서 일을 도와줬던 임한우씨(사진)를 찾고 있는데…▽…현재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사업을 하는 윌슨씨는 당시 임씨를 ‘테드’라고 불렀고 고향이 38선 근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임씨를 찾으면 미국에 초청하겠다고…. 연락처는 011-350-7879 이영수씨.

양기대기자 k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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