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에서 따낸 공사는 수도인 아부다비에 33/11㎸급(33㎸를 11㎸로 감압) 변전소 7곳을 새로 건설하고 기존 변전소 2곳을 증설하는 것으로 아부다비 수전력청이 발주했다. 총 공사비는 3400만달러다.
쿠웨이트 변전소 공사는 1600만달러 규모로 쿠웨이트 서부 자라(Jahra) 지역에 132/11㎸급 변전소 2곳을 새로 짓는 것.
해외공사 2건을 새로 따냄에 따라 현대건설의 올해 해외건설시장 수주액은 12억5000만달러로 늘어나게 됐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