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03 00:452002년 4월 3일 0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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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압력을 가한 것으로 지목된 배기선(裵基善) 의원은 “김 의원 측과 만나 ‘진념이라는 필승카드가 있으니 적절한 정치적 판단을 해달라’고 말한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그러나 진 부총리는 “지방선거 출마를 권유받은 적도 없고, 출마할 생각도 현재로서는 없다”고 말했다.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