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를 읽고]문은숙/'자전거를 타자'기사에 공감

  • 입력 2002년 1월 24일 18시 37분


22일자 A7면 발언대 ‘자전거타기를 활성화하자’를 읽고 쓴다. 글 내용에 매우 공감한다. 나는 40세 가정주부로 가까운 대형할인점이나 백화점 등 가까운 거리에 볼일이 있을 때는 꼭 자전거를 이용한다. 셔틀버스가 없어지고 나서 자전거를 타게 됐는데, 운동도 되고 여러 모로 이롭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주변에 자전거도로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탄천 지역에 자전거도로가 있긴 하지만 차도 옆 인도는 자전거가 다니기에 불편한 점이 많다. 아파트를 지을 때 인도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만들었으면 한다.

문은숙 경기 성남시 분당구 청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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