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6개월 후에 연 6.5%로 오른 뒤 연말에는 7.0%로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씨티은행은 16일 ‘주간 한국경제’ 보고서에서 한은이 올해 물가상승률을 중기 인플레이션 목표(2.5%)에서 억제하고 부동산 가격 상승을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올해 통화정책이 경기 부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한은은 경기회복이 본격화되지 않는 상반기에는 콜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홍찬선기자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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