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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4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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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쇄신이라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결국은 자신들을 위한 밥그릇 싸움이 아니냐(장광근 한나라당 수석 부대변인, 4일 민주당의 상황은 국민을 위한 쇄신이 아니라 자신들의 당내 입지와 대선전에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몸부림에 불과하다고 꼬집으며).
▽이제 유로화가 유럽 12개국에서 통용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성적인 즐거움에 대한 서비스 비용도 상향 조정돼야 한다(이탈리아 윤락여성 권익위원회 설립자인 카를라 코르소, 3일 매춘부들과 누드 댄서들은 새해 들어 유로화가 전면 통용됨에 따라 화대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며).
▽머슴이라는 단어 하나에 소신과 자부심을 잃을 정도의 직업의식밖에 없다면 공직에서 물러나라(충북도민인 유승헌씨, 이원종 충북지사의 ‘공무원 머슴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해명을 요구한 청주시 흥덕구 공무원직장협의회에 대해 지사의 발언에 시비를 거는 공무원들의 정신 자세를 이해할 수 없다며).
▽내가 아는 루이스는 권투선수가 아니라 육상선수이며, 그에게 필요한 것은 스파이크다(‘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4월 WBC와 IBF 헤비급 통합 챔피언인 레녹스 루이스와의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루이스를 조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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