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12월 26일 22시 0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해맞이 행사로 수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달맞이길은 내년 1월 1일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동안 해운대→송정 방향으로 일방통행을 실시한다. 또 ‘시민의 종’ 타종식이 열리는 용두산공원은 3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공원 입구에서 종각까지 일반 차량의 운행을 전면 통제한다.
한편 부산시는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 송림공원과 요트경기장 등에 5300대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