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상계 등 내달21일 일반분양

  • 입력 2001년 12월 24일 17시 36분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24일 도봉구 쌍문 1-1지구 등 5개 지구에 건설한 아파트 233가구를 내년 1월21일부터 23일까지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 대상 아파트는 △상계 부국 22∼31평형 115가구 △쌍문 1-1 26평형 77가구 △도봉서광 26평형 11가구 △신월 18평형 1가구 △수유3 20∼29평형 29가구 등이다.

평당 분양가는 311만∼513만원 선이다.

융자금은 가구당 1500만∼4000만원으로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조건.

분양 대상자는 분양 공고일인 27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청약저축에 가입한 사람으로 제한된다. 청약서 교부 및 접수처는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도시개발공사 주택전시관이다.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smdc.co.kr)로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2월27일, 계약 체결은 3월6∼8일, 입주는 6월로 각각 예정돼 있다.

<송진흡기자>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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