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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21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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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요한 시기를 살고 있는 10대에게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준다. 자신의 잠재력을 가두고 상대방과 벽을 쌓게 하는 자신만의 색안경, 이것을 깨부수게 하는 저자의 집요한 설득이 유익하다. 새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 요즘 10대들에게 권하고 싶다.
정장식(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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