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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3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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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뱅크챌린지 2연패를 달성할 때 엘스의 백을 멨던 사이먼 마실로는 3일(한국시간) "당시 엘스가 약속한 돈을 주지 않았다"며 소송을 냈다.
마실로는 '약속한 돈'이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캐디는 대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구두로 보너스 액수를 약속한다"고 주장했다.
엘스는 마실로와 호흡을 맞춰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모두 400만달러의 우승상금을 챙겼었다.
[선시티(남아공)=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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