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네티즌 61% "한국 16강 어렵다"

  • 입력 2001년 12월 2일 18시 49분


네티즌들은 월드컵 본선 조추첨후 한국축구의 16강 진출이 더욱 어렵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2002 월드컵 공식후원사인 야후코리아가 조추첨 날인 1일 오후 9시부터 2일 오후까지 실시한 네티즌 투표에 따르면 전체의 61%가 한국의 16강 진출이 어려워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26%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고 12%는 ‘오히려 쉬워졌다’라고 대답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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