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천공항세관 여성 17명 공채…검사지정관 임명 계획

  • 입력 2001년 10월 22일 18시 48분


인천공항 세관의 얼굴이 젊은 여성들로 바뀐다.

관세청은 18∼25세의 여성 17명을 공개 채용, 12월부터 인천공항 세관 검사지정관으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검사지정관은 세관검사 대상자를 정하고 여행객들에게 통관절차 등을 안내하는 일을 한다. 지금까지는 주로 고참 남성직원들이 이 일을 맡아왔다. 042-481-7638, 7622∼4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