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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까치퇴치' 148억 사용
업데이트
2009-09-19 05:50
2009년 9월 19일 05시 50분
입력
2001-10-06 18:36
2001년 10월 6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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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정전의 원인인 까치를 쫓기 위해 올해 270억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상반기에 148억9000만원을 사용했다고 6일 밝혔다. 관련예산은 99년 49억1000만원, 지난해 119억4000만원으로 매년 2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 한전은 특히 까치가 전봇대에 둥지를 틀지 못하도록 ‘방어’하던 방식에서 사냥꾼을 동원하는 ‘공격’적인 방식도 추가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잡은 까치는 지난해 11만2900마리, 올 상반기 18만1800마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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