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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5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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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관계자는 “관중석 흡연자에겐 과태료가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지원반은 또 경기가 끝난 후 관중들이 자발적으로 주변을 청소하는 ‘클린업 타임’을 실시하고 병과 캔 등의 반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한편 지원반은 지난달 부산과 대전의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축구경기 때 클린업 타임을 실시한 결과 쓰레기 배출량이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에 비해 절반 정도 줄었다고 밝혔다.
<김준석기자>kjs35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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