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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17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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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드라이브샷이 1라운드 내내 잘 맞았고 경기 초반 짧았던 퍼팅 감각을 되찾았던 덕분에 스코어가 좋았다. 러프가 길고 억세 고전할 것 같았으나 다행히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았으며 파5홀이 그리 길지 않아 버디를 낚는데 편했다. 웹과 소렌스탐이 주춤하기는 했어도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 있으며 뛰어난 선수들은 그들말고도 많다. 우승 스코어는 최종 합계 15언더파 정도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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