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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16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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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벤처스’는 7월13일 자본금 5억원으로 법인등록을 마쳤으며 2003년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난장벤처스’는 서울 대학로와 제주 두 곳에 상설공연장을 세울 계획이다. 내년 2월까지 서울 대학로 인근에 400∼500석 규모의 상설공연장을 건립, 사물놀이를 중심으로 우리 전통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김 교수 자신의 얼굴과 사물놀이의 각 악기를 소재로 캐릭터 사업도 구상하고 있다.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