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8월 14일 18시 3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금리를 인하하면서도 통화안정증권을 동시에 발행, 유동성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한경연의 비판에 대해 한은은 “금리인하로 인한 과잉유동성을 환수하기 위해 통안증권을 발행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은은 또 총유동성(M3) 증가율이 지난해 2월 4.7%를 저점으로 계속 상승해 지난달 9%대에 이르는 만큼 한경연의 주장처럼 통화증가율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