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페셜] '여름부터 가을까지' 간절기 최고의 아이템 트윈니트

  • 입력 2001년 8월 13일 10시 41분


여름의 끝무렵, 마땅히 입을 옷은 없는데 가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옷을 사기가 망설여진다면? 여름에 사서 가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장만해서 두고두고 쓸모있게 입는 것이 요령.

시원한 재질의 쿨 니트는 여름과 초가을에 걸쳐 실속있게 입을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 이너웨어인 반소매, 민소매 니트와 카디건을 따로따로 활용할 수 있어 정장과 캐주얼 스타일로 다양하게 변신할 수 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브라운 톤의 트윈니트와 스커트. 7부 소매 카디건은 초가을에 더욱 유용한 아이템이다.
민소매 니트 12만 8천원, 스커트 15만 8천원 쥴리앙.

트윈니트 중 이너웨어로 입는 민소매 니트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민소매 니트의 아웃터로 셔츠를 입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소매 니트 11만 8천원, 셔츠 가격미정, 스커트 11만 8천원 몽띠꼴(왼쪽).
셔츠에 민소매 니트를 덧입어 조끼로 활용한 스타일.
셔츠 가격미정, 민소매 니트 10만 8천원, 버뮤다 팬츠 10만 8천원 쥴리앙 (오른쪽)

트윈니트에 어울리는 소품

트윈니트와 코디해 세련된 감각을 표현해보자. 스카프 5천원 글로리.

정장 스타일로 입을 때는 우아한 진주 목걸이도 잊지 말자. 가격미정 글로리.

트윈니트를 정장으로 입을 때 어울리는 숄더백. 가격미정 4℃

편안한 이지룩에 어울리는 토트백.
이것저것 많이 넣을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가격미정 So, Basic.

<여성동아 8월호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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