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진출한 베텔스만 그룹의 계열사는 회원제 온라인 서점을 운영하는 베텔스만코리아와 음반회사 BMG코리아로 각각 66명과 44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7일 베텔스만코리아에 따르면 미델호프 회장은 최근 “인터넷은 중요한 업무수단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저활동의 일부로 자리잡았다”며 PC 무상공급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이미 4만여대가 무상공급됐으며 데스크톱PC 대신 노트북을 원하는 직원에겐 추가 비용만 받고 노트북PC를 지원하고 있다.
<최영해기자>y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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