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업銀 영세사업자 신용대출

기업은행은 20일 상시근로자 5명 이하인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연대보증인 없이 최고 5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영세사업자의 경우 사업자 등록은 있으나 가계와 기업의 구분이 곤란해 은행권이 신용대출을 꺼려왔다”며 “가계대출에 적용하는 개인신용평점시스템(CSS)을 사용하면 신용대출을 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