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LA타임스의 인터넷판(www.latimes.com)에서는 기사와 함께 '과연 박찬호가 연봉 2000만달러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가'라는 설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19일 새벽2시 현재 7814명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중 62.8%(4910명)가 '박찬호는 다저스의 미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응답했다. '박찬호에게 그만한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은 37.2%인 2904명.
네티즌들 역시 다저스의 선발로테이션 붕괴로 박찬호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높아졌다는 LA타임스의 전망에 대체적으로 동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용석/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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