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7월 19일 02시 2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어 LA타임스의 인터넷판(www.latimes.com)에서는 기사와 함께 '과연 박찬호가 연봉 2000만달러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가'라는 설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19일 새벽2시 현재 7814명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중 62.8%(4910명)가 '박찬호는 다저스의 미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응답했다. '박찬호에게 그만한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은 37.2%인 2904명.
네티즌들 역시 다저스의 선발로테이션 붕괴로 박찬호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높아졌다는 LA타임스의 전망에 대체적으로 동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용석/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