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보기만 해도 가슴 속까지 서늘~ 여름 소품 컬렉션

  • 입력 2001년 7월 9일 14시 42분


여름엔 집안을 심플하게 꾸미는 것이 시원해 보이는 요령. 한두가지의 여름소품으로 집안을 바꾸어보자.

  • 노란색과 은색의 조화가 세련된 느낌을 주는 벽시계. 3만5천원 Zu.

  • 유리병에 조약돌과 함께 푸른빛 물을 넣어두면 보기만 해도 시원한 기운이 느껴진다. 바닷가에서 담아 온 모래나 조약돌을 시험관에 담은 후 간단한 쪽지를 넣어 장식했다.

  •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탁상시계. 한 개 2만8천원 Zu.


  • 진짜와 똑같이 생겨서 더 신기한 인조 선인장. 스틸 재질의 화분이 독특하다. 3만8천원 Zu.

  • 조르르 겹쳐지는 플라스틱 커피잔. 야외에 나갈 때도 실용적이다. 3개 세트에 3만8천원.

  • 문구류도 투명하고 시원해보이는 것을 사용하면 업무효율이 한결 오르지 않을까? 계산기 1만4천원, 명함꽂이 3천5백원, 스테이플러 4천3백원 스퀘어.


  • 후후~ 불어 만든 튜브 모양의 독특한 시계. 여름에 꼭 어울리는 소품이다. 3만8천원 Zu.

  • 청량한 이미지를 주는 스푼 세트와 소금&후추통. 스푼세트 1만원, 소금&후추통 6만5천원 Zu.

  • 속이 훤히 들여다보여 시원함을 전해주는 탁상시계. 1만원 Zu.


  • 마우스처럼 생겼지만 알고보면 라디오! 꽃모양의 재떨이는 쓰기 아까울 정도. 라디오 4만2천원, 재떨이 가격미정 Zu.

  • 시계기능뿐 아니라 알람, 온도계의 기능까지 있는 다용도 탁상시계. 5만 8천원. Zu.


    <여성동아 7월호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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