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호호 깔깔]못말리는 골프광

  • 입력 2001년 6월 24일 18시 45분


두 사람이 공동묘지 바로 옆에 있는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었다. 티오프를 한 뒤 둘 중 한 명이 장례식이 진행되는 것을 알고는 모자를 벗어 가슴에 대고 조의를 표시했다.

장례가 끝났을 때 다른 사람이 물었다. “자네는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

그 남자가 대답했다. “우리는 40년간 부부로 지냈다네. 그것은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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