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국민 '뉴 오토론' 금리인하

국민은행은 31일 보증인이 필요없는 자동차구입자금대출인 ‘국민 뉴 오토론’의 6월 신규 취급분부터 금리를 최고 0.5%포인트 내린 연 10.45%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의사 변호사 등 14개 전문직을 대상으로 한 ‘국민 에이스 전문직 무보증대출’과 국민카드의 플래티늄 카드고객을 대상으로 한 ‘플래티늄 카드발급 고객대출’상품의 금리도 연 10.87%에서 9.95%로 내리기로 했다.

<김두영기자>nirvana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