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식]10개구단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3000만원

  • 입력 2001년 5월 28일 18시 51분


프로농구 10개 구단이 2000∼2001시즌 동안 불우이웃에 전달한 성금·성품의 액수가 모두 2억3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이 28일 발표한 불우이웃돕기 현황에 따르면 지난 시즌 각 구단과 선수들은 각종 명목으로 2억1750만원(물품제외)을 모아 연고지 소년소녀 가장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돕는데 사용했다. 이는 지난해 1억7000여만원보다 약 23%가 증가한 액수.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