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5월 28일 18시 5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중국은 27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1차 예선 9조 마지막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시에후이와 우청잉의 연속골로 7만 관중의 열광적 응원을 등에 업은 인도네시아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중국은 6연승을 기록해 인도네시아(4승2패)를 제치고 10개국이 나서는 최종 예선에 9번째로 합류했다.
아시아 1차 예선은 태국과 레바논이 1위를 놓고 격돌하는 30일의 5조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