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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27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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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트먼박사는 “당뇨병과 우울증 중 어느 것이 선행하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면서 “우울증이 있는 당뇨병 환자는 혈당조절이 잘 안돼 신장질환 심장병 등 합병증이 나타날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당뇨병과 함께 우울증을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가 우울증을 치료하면 기분도 좋아질 뿐 아니라 혈당도 더 잘 조절된다는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러스트먼박사는 덧붙였다.<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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