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상계2지구 5단지 총 468가구중 철거민 등에게 특별공급된 193가구(25.7평형)를 제외한 일반분양분 275가구 가운데 미계약으로 당첨이 취소된 물량이다. 분양가는 2억3327만∼2억4173만원이며 입주 예정시기는 6월 중순이다.
청약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분양가의 15%를 내고 계약한 뒤 60일안에 잔금을 내면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도시개발공사는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 1-1 주거환경개선지구에 지은 전용면적 18평형 신기목련아파트 54가구도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1억566만∼1억1070만원이며 가구당 5000만원씩의 대출금(3년 거치 7년상환, 이율은 변동금리로 연 7.75%)이 지원된다. 이미 완공된 상태이므로 계약금(분양가의 12%)과 잔금을 내면 곧바로 입주할 수 있다. 02-3410-7493
<정연욱기자>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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