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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불륜 남녀동창'협박 거액 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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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17:04
2009년 9월 20일 17시 04분
입력
2001-05-24 18:27
2001년 5월 24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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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24일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불륜을 저지른다는 사실을 알고 이들을 협박,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구모씨(36·사채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1월말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생인 A씨(37)와 B씨(36·여)가 동창회 모임 등을 통해 불륜관계를 맺어온 사실을 알고 “돈을 주지 않으면 각자의 집에 알리겠다”고 협박,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528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
<최호원기자>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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