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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17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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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은 17일(한국시간) 시애틀의 킹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3급 강간' 혐의로 1년형을 받았지만 일종의 유죄답변거래(plea bargain: 검찰의 증언 요구등과 감형 등을 맞바꾸는 법 제도)에 동의, 집행유예 2년에 벌금 5천달러를 선고받았다.
패터슨은 올시즌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13.1점을 넣으며 팀내 득점순위 3위에 오른 시애틀의 핵심이며 내년 시즌부터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게 된다.
[시애틀=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