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엠스쿨의 성장률이 43%로 돋보였다. 종로엠스쿨 프랜차이즈 학원 수는 전년 대비 40여개가 증가한 145개, 회원수는 25% 증가한 4만여 명에 달해 이루넷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이재영 부사장은 "현재 종로엠스쿨 프랜차이즈로 추가지정되기 위해 계약 완료된 학원이 30여개"라며 "매출 증가는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이어 "어린이 영어 학원 체인 사업을 진행중인데 올 7월 3-5개의 직영점을 오픈하고 하반기 50여 개의 체인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이 부분에서만 총 40억원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이루넷이 목표하고 있는 총 매출액은 340억원이며, 순이익은 90억원이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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