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현대자동차 민형준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다임러와 현대의 상용차합작생산이 금년 중반 이전까지 결정될 것이며 지분은 양사가 50대50으로 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달 초 일부언론은 미쓰비시자동차의 롤프 엑크로트 최고운영자의 말을 인용해 다임러가 미쓰비시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현대와의 제휴를 청산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현대와 다임러는 이같은 보도를 공식 부인했고 엑크로트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바 있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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