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13 21:352001년 4월 13일 2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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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그동안 현지답사와 심사를 거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과 가깝고 인근에 운림산방, 삼별초 유적지 등 관광지가 많은 진도군 고군면 군계리 일대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올해안에 4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1만6500㎡ 부지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콘도형태의 휴양시설 2동을 건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