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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13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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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유 없이 3일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는 동신에스엔티는 13일 2시30분 현재 140만주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거래량은 불과 3만927주였다. 11일 거래량은 18만3000주.
회사 관계자는 "연3일 상한가를 뒷받침할만한 재료는 낙폭과대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설비투자로 인한 비용증가로 당기순이익이 6억7900만원 적자를 기록해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증권 전문가들은 그러나 "단순히 낙폭과대만으로 3일 상한가를 설명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하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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