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공항 출퇴근 시민과 해외여행객을 위해 오전 5시 송도 비치호텔에서 출발하던 공항리무진 버스(송도호텔∼종합터미널∼서구청∼공항)를 13일부터 인천지하철 선학역과 종합터미널 등에서 동시에 운행토록 했다. 배차 간격도 20분에서 15분으로 단축, 운행한다.
또 좌석버스(종합터미널∼부평∼계양∼공항)의 출발지 역시 터미널에서 부평과 계양으로 확대하고 첫 출발시간을 오전 5시반에서 5시20분으로 앞당겼다.
<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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