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광주지부가 최근 4개월 동안 부재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익산지역 21개 병 의원을 표본조사한 결과 3161명의 입원 환자중 18%인 580명이 낮시간에 병실에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A의원은 입원환자 25명 가운데 15명, B의원은 13명중 7명,C의원은 18명중 9명이 부재환자 로 밝혀졌다.
성별로는 남자가 71.5%로 여자보다 훨씬 많았고 연령별로는 30대 26.4%, 40대 24.9%, 20대 23.6%, 10대 10.7% 등 이었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