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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9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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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9일 1분기 매출이 당초 목표인 119억원보다 32억원 많은 1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417% 늘어난 것. 회사측 관계자는 “월드컵 티켓판매 대행사로 선정된 후 브랜드 인지도가 강화됐으며 설 명절에 매출이 신장한 것이 졸업 입학 시즌까지 이어져 1분기 매출이 급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벤트 등을 통해 매출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