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장, 진료실, 조리실, 연못 등이 조성된 이 곳에서는 원숭이 꽃사슴 면양 등 포유류 11종 60여마리와 타조 공작 앵무새 등 조류 31종 150여마리 등 모두 42종 210여마리가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토끼 염소 타조 돼지 등의 사육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들어가 동물들을 만지거나 먹이를 줄 수 있는 ‘자연체험의 장’으로 개방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월요일은 휴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원 정문에서 후문 동물원까지 2.6㎞구간을 오가는 순환열차(성인 500원,청소년 400원, 어린이 300원)를 이용해도 좋다. 032―440―6532
<박희제기자>min07@donga.com
구독
구독
구독